안녕하세요. 두달만 이네요. 아니 좀 못되었지요.무더운 날씨죠. 빨리 휴가를 떠났으면 해요. 이렇게 무더우면 어디론가 저는 더 떠나고 싶더라구요.
언니보다 먼저 첫아이 돌을 보내고 ....이제는 언니 첫 아기 정인이의 돌이라 글을 올립니다.차동님이 두달 후에 보자고 하셨지요. ~,~ ~,~
항상 너무 편한하게 잘 듣고 있습니다.온 집안 식구(여기서 집안이란 전라북도에 살고 있는 친 인척들을 뜻함)들이 차동님의 팬이라는거 아시지요.
항상 언니의 도움을 받고 있다는거 알면서도 언니에게 잘해주지 못해 미안해요.
저도 동생들에게 잘하려 합니다.(얼마전 언니와 싸웠거든요. 호호 -차동님비밀이예요)
돌아오는 26일이 언니 아들 이정인군의 첫 생일입니다. 많이 아프고 병원신세도 져서 언니를 많이 속상하게 한 아들입니다.
정인이 이제는 조금만 아프라고 전해주세요.씩씩하고 건강한 정인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건강이 제일이지요.
이번에는 멋진 꽃 바구니 부탁합니다.
(저번 우리딸 선물은 보내주신다 했는데................................저와 통화까지 했는데........................작가님과도 통화했는데..........못받았습니다.)
하지만 서운하지 않아요.소개가 되었으니 만족합니다.하지만 이번 저의 첫 조카 정인이의 생일은 꼭 꽃바구니 를 부탁합니다.
음악은 유리상자의 제주도.....(제주도...무언지 모르겠어요.@,@ ~,~)
무슨노래인지 아시죠. 제주도 가고 싶어요.
부탁합니다.
이른 아침 힘드시지요......수고하세요.
아 ,,,,26일 오후에 꽃바구니 보내주시면 안될까요....선택이 되면요
쓰는이-백순주(장수군 장수리 중동 152번지)351-2400
받을분-백미숙063-901-6971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서곡주공아파트 101동 504호)
수고하세요요요요...........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