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날,나는

sdhn37_7.gif 봄 날, 나는 - 류미숙 - 봄 햇살 좋은 날, 창가에 서서 조그만 손거울 보고 곱게 화장을 할래요. 아가 피부처럼 보드라운 햇살로 밑그림을 그리고요, 빼꼼 고개 내민 새순으론 눈썹을 그릴까요 생각만 해도 즐거워지는 봄 햇살 좋은 날. ~~~~~~~~~~~~~~~~~~~~~~~~~~~~~ 봄볕이 넘 좋으네요. 전주 여성시대 가족 여러분들~! 모두 뽀송하신지요? 지난번 방송 잘 들었어요. 덕분에 그 날의 외출이 떠 올라 즐거웠고요. 익산에서 류미숙 올림 아 참, 듣고 싶은곡 있는데.... ♪ 배따라기의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