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일이 결혼 19주년입니다.늧어지만 우리신랑에게 축하 음악 들러주고 싶어서 글 올 립니다.
19년전에 오늘은 날씨가 무척이나 좋아는데..
신혼 여행을 경주로 가는데.하루 밤 자고 나니까 .
많은 눈이 쌓였답니다.
경주는 눈이 자주 오지않은 다고 하던데요.
눈이 오면 잘 살다고 하던데..
정말인지 .저희는 잘 살고 있어요.
그동안 많이 힘도 들어 지만 마음을 바꾸고 나니 참 행복 하단니다.
신청곡은 ..한경애에 옛시인에 노래 ...
그리고 신랑에게 사랑 한다는 소리는 많이 들으면서 .
저는 한번도 못 했는데..사랑 한다는 말 하고 싶어요..
익산에서 윤희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