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승희 조현곤 씨
2월 13일에 우리 큰딸이 졸업을 해요...(성현남)
초등 학교 말이죠...
얼마나 설래인지 두분 아시나요?
벅차기도 하구요...
든든한 우리 딸아이 자랑좀 할게요...
집에선 엄마일 거의다 도와 주죠...
또 공부는 착착 알아서 하죠...
자격증도 5개나 된답니다...
저학년 때에는 공부하기 싫어 하더라구요..
학원가는 것도 싫어하고..
그러더니 고학년이 되니까 알아서 공부하고...
자격증도 따고 하더군요..
며칠전에도..
정보처리 필기 시험봤는데 합격이라네요...
하가지 더할게요... 제가 눈이 나쁘다고 병원에서 하더군요...
그런데 우리 딸이 안경을 맞춰줫지뭐예요?
세뱃돈으로... 바지도 한벌 사주더라 구요...
정말 기특하지 않나요?
그러던 우리 큰아이가 오늘 졸업을 한답니다...
신동 초등학교... 졸업생여러분!!!!
모두모두 졸업 축하해요!!!!!!!!!!!!!!!!!!!
현남아 중학교 입학도 축하한다... ( 송천동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