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군산에 사는 지애라고 합니다.
낼이 우리 엄생신이시거든요.. 항상 밝으신 엄마가 요즘은 기분이 가라앉아계세요.. 우울해하시고.. 몸도 많이 아프시고,..
우리 삼남매가 엄마를 위해 이것저것해도 별 효과가 없어서..이렇게 사연을 보냅니다. 언니 오빠가 한방에 우리 엄마 기분를 업 시켜주세요...
엄마는 쉬고 싶어도 저희 때메 쉬지도 못하십니다. 아직은 저희가 학생이거든요.. 그래서 엄마에게 뭘해드리고 싶어도 아직은 많은 제약이 있구요...
그래도 이렇게 라디오에서 엄마 생일 축하 할수 있어서 넘좋아요..
우리 엄마에게 전해주세요...
김순례 여사님.. 우리 삼남매가 너무 사랑하니까...꼭 기운차리시라고 전해주세요.. 그리고 생신 너무 축하드려요..
저기요.,, 울엄마한테 맛난거 사줄 기회를 주시면 안되나요..
보내는 사람 군산시 문화동 삼성 아파트 7동 1308호 011-9449-8732
ps 여러곳에 올린건 죄송한데요.. 하루종일 엄마 생신축하한다는 말 듣게 해드리는 것두 잘못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