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승희,조형곤씨
간 밤에 하얀눈이 소복히 내련네요
방송에 첨으로 글을 적어봅니다
항상 듣기만 하다 이렇게 글을 쓰려니 머 부터 써야 할지모르겠네요
다름이 아니라 오늘이 친구같은 언니 47번째 생일인데
축하좀 해 주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마음은 있지만 생일축하 제되로 해주지 못했어요
이번참에 큼 맘먹고 방송을 빌어 생일축하하고 싶어서요
간절한 마음 접어 버리지마시고 부탁합니다
참 알뜰 하게 생활하는 모습이 아름답고 본받들점이 많은 사람이거든요
지난날 어려운 역경도 많이 격었지만 꿋꿋하게 지내온 분입니다
공겨렵게도 남편이 지난해 일하다가 사고로 입원하고 지금까지도
병수발 하며 수선집을 하기에 힘든 날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큰아이 군 입대도 하고 여러무로 힘든 일을 격그면서도
성격이 활달하여 주변사람들을 편하게 잘 해주시는 분이거든요
아이들도 착해서 둘째가 대학도 마음먹은되로 들어가 줘서
경사도 있고 그래서 이런분 칭찬도 하고 싶고
생일 축하도 해주고 싶어서
두서없는 글이지만 올립니다
꼭 좀 축하 한다고 전해주세요
인순언니 생일 축하세요 한동네 살면서 버릇없이 언니라고
부르지도 못하고 지냈는데
이젠 언니로 대할께요 건강하세요
부탁합니다
신청곡 --요즘 가끔 나오던데 --류 계영--인생 ,축복 들려 주실련지요
풍남동에서 박희경이가 김인순언니 생일 축하합니다
연락처-011-652-2946
부탁합니다 좋은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