꽉꽉 채운 한살...꼭 축하 좀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꾸벅 !! - 인사) 여성시대여러분,,,,' 특히나 승희 누님 다시 한번 안녕하십니까??? 먼저,,,목요일이 아닌 금요일 사연에 머슴아가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그래도 꼭 축하 받고 싶은 일이 있어 이렇게 민폐를 끼치게 되었네요 축하사연전에 말이죠... 제가 두분이서 진행하시는데 이런말 하면 안되지만...우리 승희 누님은 오전이건 오후건 어찌 그리 방송을 잘 하시는 겁니까???/ 정말이지 메일 듣는 거지만 너무너무 좋습니다... 승희 누나 화이팅 입니다...!!! 누님 그리고 형님... 아기의 첫 울음 소리를 기억하십니까??? 전 그때만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반 새근반이랍니다... 복숭아 같은 얼굴에 조그만한 솜털들,.,,그렇게 이뿌고 귀여운 아가는 아마 제 생에 첨이었던거 같습니다... 뭐가 이리 장황하냐구요??/ 기다리십시오... 신고합니다!!1 2004년 1월 17일은 유지우 양이 세상에 태어난지 365일 되는 날 임을 신고 합니다... 작년에 제게 기쁨을 안겨주었던 우리 지우가 이제는 행복을 안겨 주면서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습니다...그런 우리 지우 첫생일을 축하해 주십시오. 제 아내 은희 에게도 아기 낳느라 키우느라 애써주는거 항상 고맙다고도 전해 주시구요. 우리 딸 돌잔치에 두분을 초대하고 싶지만 바쁘실거 같아 축하만 받겠습니다. 괜찮죠? 누님 그리고 형님... 우리 지우 돌 잔치에 저 유정석을 아는 사람들은 한분도 빠지지 말고 꼭 와서 축하해 주라고 크게 좀 이야기 해주십시오. 그리고 우리 지우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라고 축하도 해주시구요. 항상 좋은 방송 감사드리구요... 두분 모두 행복하시구 건강하십시오. 선물을 주실거 같은 기분 좋은 예감이 들어 주소 남깁니다...(뻔뻔 남!!)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3가 삼천남양a 105동 806호 (0116844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