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언니보다 더 친근한 새언니에 생일^^

저에겐 하나밖에 없는 새언니가 있답니다^^ 시집와 벌써 두아이를 낳고 박봉에두 힘든기색없이 너무나도 행복해하며 쫀쫀히 잘 생활하는 너무나도 이쁜 우리 새언니가.. 서른이 되는 생일을 맞이했네요^^ 처음엔 맘고생도 많고,. 오빠에 직장문제때문에 이리저리 돌아다니기도 하며 힘들어했는데,.. 이젠 안정을 찾고 아이도 너무나도 이쁘게 키우는 모습이 너무나 고맙고 이뻐보인답니다,. 저에게 친언니가 없지만. 친언니 이상으로 너무나도 말도 잘통하고 좋은말도 많이 해주는 언니가 있어서 항상 살며 감사하고 있지만,. 막상 고맙다는 말한마디 못해준거 같아 죄송하네요^^ 이기회를 빌어 고맙고 축하한다는 말 해주고 싶네요^^ 언니!! 너무너무 사랑하고 고마워요~~~ 전북 정읍시 시기3동 시기아파트 108동 208호 박현숙 063-531-3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