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탁이있는데요오는12월29일이 형부의생일이거든요축하해주세요
>친언니는아니지만 서로를깊이안지도 몇년안돼요 서로가 21살이라는
>어린나이에시집와 전장손의며느리로 고지식한 가족들사이에서 힘들었고
>언니는 깊은사연은 모르지만 제가있는이곳에 두아이와함께와서 16년의연상의
>아저씨와중매로만나 살며 울기도많이울고 남에게말못하고가슴앓이도하며
>서로를알게됐어요 그래서 언니를삼았고 아저씨란호칭이이상해서 올여름
>형부라부르기로하고 지금은 아주가까운 이웃이자처제와형부가되었어요
>아이들에게도 잘해주시고 언니와 친정에도 잘해주세요
>인생이란게 희노애락이 함께하잔아요
>하나밖에없는 처제가 형부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드리고싶어요
>" 형부!
> 생일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우리언니많이많이사랑해주세요
> 애들도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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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죄송한데요 우리형부는 라디오잘안듣거든요 꽃바구니 부탁해도 될까요
>그리고 " "한부분만 방송해주세요제가 그날은 라디오 꼭들으라고 할게요
>즐거운성탄절과 연말되세요
>전북김제시 백구면 월봉리 1구동월연대 곽영호 542-4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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