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한 해가 휘리릭~하고 지나갑니다.
별로 한 일도 없는 것 같은데...
또 나이만 먹네요..(혼나겠다.. ㅠㅠ)
연말이면 누구든지
특별한 행사를 꿈꾸거나
좀 더 재미있는 일이
일어나길 바라는데요.
매해 돌아오는 연말마다 늘 즐겁고,
늘 신나는 일만 있는 것은 아니죠?
저에게도 징크스가 하나 있는데
연말만 되면 만나던 애인이랑두 헤어지고
친구들은 꼭 어디로 가버리고 해서
혼자 TV에 나오는 보신각 종소리만
열심히 들었던 기억이 참 많네요~
저만 이런건가요? ㅜㅜ
아님 여러분도 처절했던
연말 기억이 있으신가요?
수요일 24일 터놓고 얘기합시다에서는
여러분의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는
연말의 추억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볼까 합니다...
많이 많이 참여해주시고요
참여하시는 분들께
뿌리와 이파리에서 드리는 <밥퍼, 안퍼?> 책과
여성시대 12월호
그리고 음악 CD를 댁으로 우송해드립니다.
많이 참여해주세요..
063-226-1223.1224
두대의 전화 열어놓겠습니다.
사연 주셔도 좋구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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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m Reeves - Jingle Bell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