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희,조형곤님 안녕하십니까! 지난.. 9일날 갑상선으로 인해 수술을 받은 임경애입니다. 혹시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저의 남편이 저에 대한 사연으로 향기나는 꽃바구니 선물을 받은 주인공입니다. 여러분들의 걱정으로 인해 수술은 무사히 잘 마치고 지금은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답니다. 같이 걱정해주고, 제 곁에서 가장 많이 걱정해준 우리 신랑에게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을 전달하려 여성시대에 노크를 했답니다. 갑상선은 원인을 찾을수 없는 병이라 하더군요.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해 발병되는 병이기에.. 꼭집어서 원인에 대한 병을 의사 선생님도 말씀을 멀리하시더라구요.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스트레스라하더군요. 그래서 ... 항상 즐겁고 긍정적인 맘으로 지내려고 합니다. 즐거움은 건강을 지켜주는 엔돌핀이란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윤승희 조형곤님도 항상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이젠.한장 남은 달력도 조금있음 찢어져 가겠죠. 남은 2003년도 잘 마무리 하시고요~ 메리크리스마스..해피뉴어입니다^^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남양임대아파트 103동 1403호 018-651-6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