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를 보내며

반갑습니다 두분 도 건강하시고요 항상 감사하게방송듯고있지요 어느덧 한해를 마무리 해야겠네요 저 에게도 올한해는 여성시대가 있어서 무척행복하였읍니다 새벽에별보고 시작 하는 일과 해가지면 끝 나는 일과 속에 서 그동안더듬더듬 배운솜씨로 군대 입대한 막내아들에게 못했던 사연도띠우고여자친구 생일날 꽃다발선물에 행복해하는 아들과 친구 .... 윤승희 조형곤씨 그리고 작가선생님 고맙습니다 사람은 큰것에는 그저 담담한데 작다고 생각 하는일에는 행복 그리고 그로힘이 솟는것을느낄수가있거든요 저에 큰아들은 고단한하루를 보내고도 시간이 되면 이렇게 컴퓨터 앞에안자서 라디오방송국프로를보며 더듬더듬 사면을쓰는 엄마가 보기좋다나요 그러고보면 두분이너무고맙담니다 저처럼 서민들에 이야기하나하나도 다들어주시고 용기를주시니 말예요 그저말로하는것보다 이렇게사연을띠워 엄마에 마음을 전하는것이 더욱좋더라고요 앞으로도 여성시대가 더욱더 발전하고 항상 건강하시고 고운목소리로오래오래들려 주세요 자주삶에이야기를 써도되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