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동님.
오늘이 중복이랍니다.
그래선지 무지 덥군요.
오늘 몸보신은 하셨는지요???
몇일전 아가씨가 아이를 출산했습니다.
아들을요.
건강하고, 행복하라구 전하고 싶습니다.
결혼해서 아무것도 할줄 아는게 없어
걱정했는데 아가씨가 많이 도와주었는데
결혼하여 지금은 아이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결혼한 친구들에게서 듣기로는
시누이들이 더 힘들게 한다던데
저는 아가씨 때문에 무지 좋았습니다.
그래선지 더 기쁨니다.
아가씨 항상 행복해요.
차동님도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