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줌마 아저씨
저는 전북대학교에 다니는 1학년 김성미 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것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우리할머니생인이 12월13일이라서 73번째 생신을 축하도하고
또 할머니 자랑도하고 싶어서 입니다
엄마는 나를 낳으시고 우리할머니는 나를 이만큼 키워주셨습니다
부모님들께서 맛벌이를 하시기때문에 할머니께서 손주 7명을 키웠답니다
지금도 쌍둥이 사촌동생들을 키우시지요
또 집안 살림도 다하시고요 김장도 세집것을 다하세요
자랑할게 많지만 이만하겠어요
할머니 나 성미야 내가 학교 졸업하고 직장잡아서 돈벌어서
할머니랑 여행도가고 또 용돈도 내가 드릴께요
지금은 학생신분이지만 그때까지 건강해야해
할머니 사랑해요
아줌마, 아저씨 우리할머니는 꽃 좋아하세요
익산시 황등면
김성미
016 9434 5616
063 856 5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