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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 두절된 넘편,, 처언에 놓고 내린 핸드폰을 한 초등생이 들고 가버렸답니다. 아휴~~~~~~` 속이 너무 상하네요. 걱정도 되구요.. 항상 연락 수단이였던 핸드폰을 들고 가버렸으니,, 우리 부부는 이제 오쫀답니까.. 허허.. 아직 새로운 핸드폰은 무리 이고.. 당분간 그냥 지내야 되려나 봐요. 그냥 저냥 참고 살아야죠? 휴~~~` 세상이 어쩌려고 이러는지.. 답답하군요. 부디 그 학생이 잘못을 뉘우치고 돌려주진 못하더라도 다시는 그런일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고창군 부안면 운양리 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