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현곤. 윤승희씨 두분 방송을 너무 너무 잘듣고 있답니다.
여기는 송천동에 있는 섬유 회사 입니다.
반복 되는 어려움 속에서도 여성시대를 들으며 사장님을 비롯한
전 직원이 힘을 모아 열심히 꾸려 가고 있습니다. 힘과 용기를 주세요..^^
그리고 축하해줄 일이 있네요.
오는 12 월 10일 저의 남편 48번째 생일 입니다.
매일 바쁘다는 핑계로 식사도 제대로 못챙겨드리는데요.
고맙고 죄스런 마음으로 축하 한다고 전해주세요.
감사힙니다.
두분 추우신데 감기 조심하시구 안녕히 계세요.
- 송천동 유성어페널 안정자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