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하 할머니 생신이에요 축하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추운날씨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여성시대를 듣고는 있지만 사연을 올리는건 첨이에여.. 전 순창에 살고 있는 진하 엄마 박인순이라고 합니다. 윤승희 언니는 혹 절 기억을 하실지.. 언니가 가요응접실 하고 계실때 아주아주 가끔 글을 올렸었는데요.. 다름이 아니오라... 오늘 저희 어머님 57번째 생신이시거든요.. 몸이 편찮으신데도 우리 진하 키워주시느라 애쓰시는 우리 어머님.. 요즘 한참 뒤집기하고 누워있지 않으려는 저희 진하보시느라.. 다리가 아프신데도 아무런 내색없으신 우리 어머님.. 막내며느리가 진심으로 생신을 축하드린다구요... 그리고 감사하다구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아마 저희 진하도 할머니 생신을 많이 많이 축하하고 있을거에요.. 지금 생후6개월 접어들었는데 할머니, 할아버지를 무진장 좋아하거든요^^ 그럼 수고하세요^^ 전북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 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