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12월 3일 터놓고 얘기합시다~!</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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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수요 터놓고 얘기합시다~!~!! 아침에 일어나 달력을 쭉~~ 찢는데 한 장 남은 달력 모습이 어찌나 허무하게 느껴졌는지... ㅡㅡ;; 매년 용두사미임을 실감하면서 살지만.. 올해는 더 아쉬운 일들이 참 많았네요... 어쨌든, 한 달 남은 2003년.. 이 때만 되면 우리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이어지는 송년회 모임에 몸서리를 치게 되죠~~! 즐겁게 한 해를 마무리하는 것은 좋지만 잦은 송년회를 보내다 보면 어쩐지 마음이 더 울적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12월 3일 여성시대 <수요일 터놓고 얘기합시다~~!>에서는 <송년회가 싫은 이유!!>로 여러분의 전화사연을 받을 예정이랍니다~ 많이 참여해주세요~ pds_down_hdn?grpid=VPmC&amp;fldid=I8iF&amp;dat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