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준비하다가...

-김차동 아저씨.. 매일 아침마다 방송을 듣긴 한데.. 오늘은 조금 일찍 일어나서...모닝쇼를 처음부터 듣게 되네요... 무더운 날씨인데...아침마다 수고가 많으신것 같아요.. 저도 어렸을적 부터 라디오 DJ 하는게 꿈이었는데.. 지금처럼 게을르면 DJ로써 자격이 없겠죠...^^ 씻고...얼굴에 분장 좀 하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글을 올려요..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저 중학교 2학년때..몇번...2번인가. 차동아저씨를 가까이서 봣었는데... 제가 라디오 프로에 한 번 출연햇었고... 공개홀에서..이덕진..송시현등..가수들이 왓었을때 뵜어요.. 그 떄 라디오 풀연했을떄 녹음한거 들어보니까.. 제가..아저씨한테 오빠라고 했던걸로 들리던에요.. 아직도..오빠인가요? 아저씨인가요? 결혼 하셨냐 이거죠...ㅋㅋㅋㅋ 아침부터 괜한 질문 들인것은 아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