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너무 멋진 오빠

안녕하세요... 가을보다는 겨울을 좋아하는 여자 은설이라구 해요.. 엄마가 라디오 들을때 같이 듣다가 이렇게 사연올리는 건 처음인거 같아요..제목에서도 그렇듯이 저에겐 아주 멋진 오빠..아니 동생이 있답니다.. 저와..무려 11살 차이가 나죠..(아빠가 장손이시라 보니..헤헤) 딸 넷에 아들 하나..엄청나죠.. 막내인 우리 동생...제가 오빠 오빠 하면서 부르면 부끄럽게..왜 대답하고..제가 아플때..울고있을때..오빠처럼 옆에서 가만히 쳐다보는 그모습을 보면 울고 있는 제모습이 정말 부끄럽답니다.. 초등학교 1학년인데도..오빠같은 넓은 마음을 가진 제동생이 있어 전 참 든든하고 힘이 된답니다.. 재필아...건강하게 자라서 훌륭한 사람되라... 그리고 사랑한다... 여성시대 청취자 모든 분들 감기 조심하세요..^^ 주소;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한림주택 c동 103호 번호;011-1777-9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