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한마당 축제를 ,,,

하늘은,높고 날씨마저도 포근한 오늘! 익산시의 각 면단위의 제 5회 농업인 한마당 축제가,함열에 있는 농업 기술쎈타에서 화려하게 열렸읍니다, 바쁨도 뿌리친채,당연히 갔읍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양쪽으로 서 있는 남과 ,여의 멋진옷을 입은 허수아비들, 정문을 들어서면,좌측에는,각양 각색의 국화꽃을 전시해 놓았더군요,대국,소국의 화려함은,지나치는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더군요,어느곳의 유치원에서 왔는지,수많은 유치원 차량들,,, 농업인 한마당축제를 위한 인삿말씀과,익산시의 기관장님들의 격려의 말씀도 ,악수도 마음도 흐믓한 시작의 하루였거든요, 무대의 옆켠에선 천막을 이용한 각 면단위의 먹거리 현장에선 숯불에 불고기가 익어가는 냄새가,바람결에 아무곳을 가든지,풍요롭더군요, 점심시간이 지난뒤엔,모랫판에선 각 면단위의 여장부 씨름대회! 몇백명의 관람객들의 응원소리는,앰프의 마이크소리도 저버리게 하더라구요, 앞켠에선,남자들의 줄다리기, 그다음엔 노래자랑과 응모권 추첨이 있거든요, 상품은 농산물 상품권,퇴비비료,비료살포기,햇쌀등,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응모권을 챙겼읍니다, 하지만,나의 마음엔,갈등이 생겼읍니다,마음의 한켠에선 상품이 욕심이 나고,또,한켠에선,집에가서 하던일을 해야 되기 때문이죠, 모처럼 만에 참석한 자리였는데.하는 아쉬움을 뒤로한채,집에 도착하여 관리기를 가지고 밭을향해 하던일을 다 끝맺음을 했읍니다, 안식구의 한마디 말,,, 모처럼의 자리였는데 하루 쉬고,내일하지 그랬어, 해도 해도 끝이 없는게 농촌일인데.어디 하루를 전부 소비할순 없죠, 농업인을 위한 한마당축제. 농민 여러분한테 크나큰 힘이되고,올해의 여름의 긴장마에 태풍의피해,모두 다 이겨 나갔읍니다, 우리농민 여러분! 모두 활력있게 화 이 팅! 익산 농업인 한마당 축제,를 다녀온 왕궁 이광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