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참말로 생신 축하드려요...

저는 안천초등학교 5학년 성혜라입니다. 저희 담임 선생님께서 29번째 생신을 맞이햐셨습니다. 지금은 너무 늦은 것 같아요. 늦었지만 생신 축하드려요.. 선생님하고 저희들이 만나지 어느세 2학기가 지나고 2달이 지났네요. 요즘에 날씨가 쌀쌀하여서 목도리나 장갑을 살려고 했느느데 선생님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몰라서 그냥 작은 액자 하나 샀어요.. 저희가 수가 적어서 말을 잘들을것 같지만 절대 그렇지가 않죠.. 비록 수는 적어도 웃음도 많고 또한 장난기도 많죠. 안천초등하교에서 5학년이 제일 잘하지만 말썽은 제일 많이 부리죠. 그래서 더 힘드실 걸요. 하지만 선생님은 화내실때가 제일 무서워요. 하지만 저희가 짜증내는 것은요 선생님께서 약속을 하셨는제 지키시지도 않고 매일 저희한테 화나는것 있으시면 말하시지 않고 표정은 계속 기분이 나쁜표정이에요. 저희도 다 생각이 있는데 선생님께서 혼내시면... 저희도 조금은 기분이 나쁘죠. 그리고 청소시간 저희가 못할때도 있는데 그거 때문에 매일 혼내시고 저 사실 불만이 많아요. 하지만 선생님께서 공부 가르쳐 주실때는 이해가 쉽게 가는게 많아서 좋아요. 선생님 마지막으로 생신 축하드리고요 제 생일 선물 해주세요. 그럼 ... -2003년 11월 5일 - 성 혜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