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결혼한지가 벌써 5년째가 되네요.
애들이 벌써 둘이고요, 참 빨리도 가는 시간인것 같아요.
아내에게 잘해준것도 없고, 그렇다고 풍족하게 벌지도 못하는데,
고생하는 아내에게 미안하기만 합니다.
자기야 조금만 참자 우리에게도 언젠가는 햇뜰날이 있겠지.
사랑하고 앞으로 더욱더 사랑할게.
우리애들 더 훌륭하게 키우자.
11월 7일날 방송 꼭 부탁하고요, 꼭 축하의말 부탁드립니다.
신청곡 하나해도 될까요.
김종환의 존재의 이유예요.부탁할게요.
그럼 추운데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전화 273-0906 핸드폰 011-9668-6980(집사람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