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나에게 해주고 싶은 당신에게 띄웁니다.
먼저 당신의 마흔번째 생일을 축하하오며 요즘 기분이 땅아래 밑바닥에 있을 것을 잘 알기에 뭐라 표현 할 수 없이 미안 하고 있어 너무 마음 아파 하지 말고 배가 바다를 항해 하다가 풍랑을 만나 배 흔들림으로 생각 해주었으며 해요. 가을 바람이 몸속을 헤집고 들어오려 하니 옷자락을 더욱더 여미게 되네요. 언제나 따스한 햇살로 바라보고 든든 버팀목이 되어 주는 당신을 언제까지나 사랑 할께요. 즐겁고 활기찬 하루 보내시기를 ....
신랑은 정읍시 하북동 866번지의 (주) 삼오산업에서 월급받고요
허형준 (063) 536-5151
저는 정읍시 북면 화해리 303번지 허형준님에게서 월급받아요.
그럼 두분 안녕히 계시고 건강 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