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개월된 딸아이가 하루에 제일많이하는말이 있답니다.
엄마말고 다른사람이 들으면 무슨말이야? 할정도로 아직은 발음이
정확하지 않아서 알아듣기 힘들죠.
좀전에도 예쁜 딸은 "엄마 통당시켜줘"합니다
덕분에 울 두 아들은 가만히 앉아서 통닭을 먹었답니다.
그런 딸이 예쁜지 아빠는 옆에서 너털 웃음을 보냅니다.허어어~~
통닭을 다 먹고난 딸아인 지금도 통당시켜달라며 엄마의 뒤만 졸졸 따라다닙니다.
아들만 둘을 키우다가 그렇게도 바라던 딸을낳고 지금은 행복의 비명소리가 저희집에선 자주 들린답니다.부러우시죠?(^.^)
전주 삼천동 삼천주공504/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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