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마니 쌀쌀해졌는데 윤승희, 조형곤씨 감기때문에 고생하시지는 않으세요! (콜록콜록)
저처럼 가을부터 겨울까지 감기를 달고 사는건 아니시겠죠?
여성시대 애청자분들은 한철기 감기로 인해 아픔을 호소하고 있는건 아닌지 걱정이 되는군요!
아참 제가 여기를 찾은 이유는요!
꼭 축하해주고 싶은 분이 있어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이번생일은 다른때보다 더 특별하고 더 좋은 선물을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윤승희언니와 조형곤오빠의 도움을 받아서 생신 축하드린다고 전하구 싶네요!
엄마 나 사회에 진출한후부터 엄마를 속상하게 하는 엄마의 하나밖에 없는 딸 은미가 엄마에게 하고 싶은말이 있어서 이렇게 여성시대에 힘을 빌려 말하려구 엄마 (오종임여사님)의 47번째 생신 축하드리고요! 그리고 봄부터 갑자기 엄마의 다리가 아퍼져서 우리집 식구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그때가 두번다시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 나 엄마가 그렇게 아파하고 또 그렇게 고통을 호소하는 모습 보았을때 악착같이 일만하던 엄마의 모습이 떠오르더라구...그리고 괜히 우리 3남매때문에 아픈것 같아 넘 마음 아팠어! 빨리 낳았으면 좋겠구....
내일 하루만이라두 다른때보다 아프지 않구 또 편하게 쉴수 있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어! 그리고 올 생일에는 엄마에게 좋은 선물 못해드려 죄송해요!
내년에는 꼭 좋은 직장에 들어가서 내손으로 벌어서 좋은 선물 드릴께요!
그리고 저 걱정하지마세요! 열심히할께요!
엄마 사랑해요!!!!!!
전북 익산시 금마면 신용리 181-48
011-670-1729
836-6724
(꽃다발주시면 안될가요! 저 엄마한테 꽃다발을 한번두 선물해본적이 없어서요! 엄마가 받으시면 좋아하실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