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오는10월20일은 저를낳아주고길러주신엄마의 생신이람니다 시집안가고 엄마와 오래오래살겠다고약속했는데 어느덧결혼한지11년이란 세월이흘러가고 세아이의엄마가되고보니 엄마의마음을알것같아요 아빠도일찍하늘나라에가시고 우리2남2녀 뒷바라지에힘드셨죠 엄마 사랑해요 윤승희 조형곤씨 21살의어린나이에막내인제가장손의며느리로시집간다며걱정을많이하며지낸우리엄마의생신을 함께축하해주세요 그리고우리엄마에게너무도잘해주시는 새언니에게도고맙다고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