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아내에게 모든걸 해주지 못해 아쉬운 마음 뿐입니다.
10월 14일이 결혼 이주년이 되는 날이답니다.
이년을 살아가며 저희에겐 아들 완수를 얻었답니다.
사랑스런 나에 아내, 사랑하는 우리 아들 완수, 세 식구가 오늘은 같이 하고 싶습니다.
이년 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답니다.
사업에도 실패하고, 직장에 일도 다니고 사업을 하시던 가장 이라면 무슨 말인지 아실 겁니다.
그래도 행복 하답니다.
언제나 나를 이해 해주는 우리 와이프와 아무탈 없이 건강하게 자라주는 아들 완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저에겐 힘이 되는 존재 들이죠. ^^
이년이란 세월보단 앞으로 살아갈 앞날이 더 많기에 전 행복 하답니다.
지금은 힘이 들어도 앞으로를 향해 열심히 노력 할겁니다.
그리고 우리 와이프 김영자씨에게 미안하단 말을 하고 싶네요 그리고 고맙다고...
축하해 주세요 저희 결혼 이주년을.....
이름 김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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