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개막식을 보고와서

안녕하세요 저는 전주 조촌 초등학교에 제학중인 6학년 오성희라고 합니다.. 제가 사는곳이 동산동인 관계로 전국체전을 가까이서 볼수있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보는 전국체전이라서 많은 기대와 설래임으로 좋아하는 가수도 볼수있다고 하여 경기장으로 갔습니다...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왔더군요... 입장권을 가지고 갔는데.... 필요는 없었던거 같아요... 입장권을 확인하기보다는 서로 밀치고 들어가기가 바뻤거든요... 어렵게 자리에 앉아 이제 되었다 싶어 즐거운 마음으로 관람을 하였습니다. 어린 학생들 부터 고학년 오빠 언니들까지 정말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했다는게.. 눈에 보였습니다.. 전라북도에서 준비해서 다른 지방사람들과 함께한다는것이 자랑스럽고 가슴 뿌듯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얼굴도 직접 뵙게되어 좋았어요.,.. 그런데 저는 오늘 정말 저자신부터 많은 반성과 경험을 하게되었습니다.. 개막식 행사가끝나고 가수들의 축하 행사가 있었는데 언니 오빠들이 그렇게 말을 안들을수가,... 질서라는 글이 무색할정도로 엉망이였어요.. 진행하시는 분이 목이 많이 아프셨겠어요... 조금만 물러서라해로 언니오빠들은 전혀 말을 듣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공연히 한시간 정도 연장되고 잔디밭은 난장판이 되었는데... 자원봉사하는 아저씨들은 한쪽에서 치우고.. 언니오빠들은 그곳을 또 어질고.. 정말 너무 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지방에서.. 관광오신 분들이 이관경을보고 우리 전라북도의 청소년들의 질서의식수준을 어떻게 생각했을까.하며... 좋아하는 가수들의 모습을 보고 기쁘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마음이 무거웠답니다... 제 자신부터 정말 앞으로는 어디를 가든지 질서를 잘지켜야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전국체전을 다녀와서 윤승희 아줌마 조형곤 아저씨께 제 생각을 적어보았어요.. 윤승희 아줌마 조형곤 아저씨께서 방송으로 많은 언니 오빠..친구들께... 공공장소에서는 질서를 잘지켜달다고 말해주세요... 주소: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 581-1번지 효정내과 지하 전화번호:019-669-9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