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목소리만 듣던 차동님을
어제 직접 뵙게되어서 정말 정말 기뻤습니다.
특별히 늘 운없다구 생각하는 저에게
이렇게 뜻하지않은 행운까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전하고 싶은 사연이 있는데요,
어제부로 정확히 한 달전 폐암 말기 선고를 받고
지금 입원 치료 중이신 사랑하는 오빠의 아버지께
빨리 건강해지시길 바란다구, 힘내시라구
꼭 좀 전해주셨음 좋겠습니다.
이일로 너무 마음아파하는 사랑하는 오빠게두
힘내라구 오빠곂엔 항상 성수기가 있다구
함께 전해주셨음 좋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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