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업축하해주세요"

막바지 가을을 맞이하는듯한. 쌀쌀한 기온이 맴돕니다. 윤승희 조형곤씨 건강하시죠? 너무도 오랜만에 이곳에 노크하게 되네요 그동안 무엇이 그리 바빴는지.. 찾아 뵐 시간이 부족했었는데.. 이번에 저의 언니 미용실 개업을 하게 되여 축하사연 보내게 되네요. 오늘 휴일을 언니가 개업하게될 가계에가서 쓸고,닦고,털고, 하면서 줄곳.. 언니의 성공을 빌었답니다. 오는 7일 수요일에 개업하는데 직장에 억매이다 보니 언니 개업축하를 재대로 하지 못할것 같아서 두분께 도움을 청하러 왔죠~ 도와 주실거죠?^^ (축하받을분; 임경순 063)853-2103 011-683-2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