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 해주세요

안녕하세요.김차동씨 요즘 찌는 듯한 무더위속에서도 히터와 전기장판을 벗 삼아 더운줄도 모르고 지내고 있답니다. 실은 13일날 둘째 예쁜 공주님이 세상 구경을 위해 태어 났거든요. 아내가 수술후 마취상태에서 깨어나면서 많이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니 안스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미안하기도 하더군요. 차동씨 이세상에서 한명밖에 없는 사랑하는 아내 미자에게 사랑한다고 전해주시구요 우리둘만의 사랑으로 이세상에 태어난 공주님 건강하게 자라수 있도록 축복해주세요 저도 아빠로써 모두에게 사랑 받고 사랑할수 있는 딸이 되도록 곁에서 다정한 아빠와 힘들때 진정한 친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차동씨 요즘 식중독 ....... 음식 조심하시구요 바쁘시더라도 여름 휴가 꼭 다녀오세요. 그럼 앞으로도 즐거운 방송 부탁드리면서 줄일까 합니다 건강하세요.... 주소:전북 완주군 삼례읍 우성아파트 101/1909 전화:291-6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