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 생일을 축하하며...........

안녕하세요. 윤승희. 조형곤씨! 항상 생활에 활력소가 되어주는 여성시대에 감사드리며 희노애락을 같이 하면서 진행하시는 윤승희님과 조형곤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저에 곁해서 묵묵히 지내는 아내가 너무도 사랑스럽습니다. 가족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일도 마다하지 않고 힘들어도 웃으면서 열심히 일하는 아내에게 감사하다는 마음과 사랑한다는 그말 꼭 전하고 싶습니다. 우리의 결혼식 하던날 주례선생님께서 하셨던 말씀이 기억이 나네요. 남편은 아내를 위하여 무엇을 해야 하는가! 아내는 남편을 위하여 무엇을 해야 하는가! 하루에 한번은 꼭 생각하라는 말씀이요. 그리고 막차를 타는 인생 보다는 첫차를 타는 인생이 되라는 그 말씀 지금도 잊지않고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있거든요. 18년을 같이 살면서 생일한번 찾아주지 못하고 사랑한다 그 한마디도 못했던 나. 비로소 오늘 사랑하면서 축하하면서 고맙다는 말 다하고 싶네요. 윤승희님 조형곤님 우리 아내 (이순옥) 10월7일 43번째의 생일을 축하해 주시지 않으시렵니까! 전주시 완산구 태평동1가 9-1 원앙새살림 이순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