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두분의 음성이 너무나 아름답게 저희들을 마음을 울립니다.
정말 정겹게 방송하시는 두분덕에 우리들은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답니다.
가을의 들녘과 풍성한 과일 산에는 나무들이 옷을 갈아입느라 너무나 분주해진 요즘 두분의 목소리가 우리에게 힘을 실어줍니다.
두분 모두 건강하시죠.
저는 칠년이란 시간동안 남편과 자녀들을 낳아 키우면서 작년 10월 3일에
결혼식을 했답니다.
너무나 떨리고 두근거리던 마음이 엇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란 세월이 훌쩍
지나가 버렸답니다.
정말이지 평상시에는 입을수 없던 웨딩드레스를 처음으로 입어보던 그때가
생각이 나네요.
어렵게 생활을 하다 결혼식을 올렸기 때문에 남들보다 더 아름답게 생활할려
고,노력하고 있답니다.
저희신랑은 너무나 착하고,힘든일을 하면서 짜증도 내지 않고 ,열심히 살려는 그런 신랑이 너무 고맙답니다.
저희 내일이 기념일인데,축하해 주실거죠.
방송에 신랑이 나오면 너무 기뻐서 하루동안 근무 하는데 힘이될거 같아요.
신랑에게 힘을 실어주세요.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3가 75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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