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친정어머니 마음을 헤아려봅니다.

안녕하세요두분의 목소리을 들으면 마음에 위안이됩니다 구구절절한 사연을 들으땐 마음이 찡 해 오기도 하고 그래 나와 비슷한 생활 사연들으면 보기엔 참 행복해 보이지만 그속 집안 사정 들어가 보면 요즘 잘 나오는 노랫말 처럼 오십보 백보란 말이 실감 나게 하더군요 지금 이 사연을 올리게 된 동기는 전 고3.고2 남매을 두고 있는 40대 중반을 앞두고 있는데 아들하고 갈등이 좀 심하네요 요즘 메스컴 들으며 4~50대 주부들이 우울증에 시달 린다는 보도을 들으면 마음에 와닿습니다 . 이렇게 마음이 외롭고 쓸쓸한 기분을 들게 하는데 자식 키우면서 어린시절 부모님 속을 썩힌 것이 이제야 비로서 몸소 체험을 하게 하네요 그래도 아이들에게 한다고 했는데 아이들은 나름되로 자기 불만 을 내 포 할땐 너무나 내 자신이 초라하고 내가 너희들에게 엄마는 한다고 했는데 너희들이 이렇수가 있느냐 아이들앞에서 눈물로 하소연 해봅니다 갈수로 조그만한 말해에 서운하게 하네요 요즘 mbc에서 일요일밤 11시30분경에 가족에대한 시리즈로 하는데 좋은 프로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 번째는 어머니와 딸 이란 프로을 보면서 마음이 너무나 아팠습니다 우리 어머니들은 자식위한 길이라면 무엇이든 아낌없이 주고 먹고 싶어도 난 안좋아해 이제야 생각하니 먹을 줄도 알고 좋은 옷도 어여쁜꽃 한송이도 자식이든 남편으로 부터 받고 싶어 하신다는걸 이제야 이제야 깨닿게 하더군요 남자친구 선물은 돈 아까운줄 모르고 사면서두 부모님 선물은 몇번 망설이다가 사던일 음식점 가서 맛있는걸 친구들하고 먹으면서두 집에게신 부모님 생각도 하지 않았던 철 부지 딸이였습니다 이제와 좀 맛있는것 사드리면 나이먹고 나이 여기저기 아프시고 속병까지 있기에 맛있는것 많이도 못먹고 먹고 나면 속이 보디낀다며 그만 먹어야겠 합니다 이렇때면 너무나 마음이 아픔니다 젊은 시절 부모님과 함께 하지 못했던것이 왜 이리 마음이 아플까요 갈수록 몸은 새약해지는 모습또한 눈시울이 적서집니다 마음은 지금이라고 자주 들려 말동무라도 해드리고 싶지만 사는것이 넉넉치 못 하여 조금이나마 가정에 보템이 되려고 일을 하기에 친정집 무슨날이여야만이 참석을 하게 되네요 참 불효 한 딸 밖에 되지 못한것 같애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참 저두 부모님 속께나 썩혔거든요 전생에 어머니와 딸은 시집 가기 전까지는 악연으로 맺은 인연에서 시집가서 살아보니 어머님 이해하기에 필연으로 맺은 인연이란 말이 가슴속 깊은 곳에 남더군요 그냥 감정 그대로 쓰다보니 두서 가 없네요 참 그리고 10월 2일 날이 친정 엄마 78번째 생신이랍니다 여지껏 우리 엄마는 시장에서 장사을 했어요 그러데 지난해 허리 디스크 수술한뒤로 마음이나 모든면에서 나약해졌기에 마음이 아프네요 앞으로는 잘 해드려야 겠다고 마음먹습니다 울엄마 생신 축하 한다고 전해 주실래요 사랑하는 울엄마 아니 오복덕 엄마 생신 축하 한다고 큰소리로 말해주세요 부탁합니다 요즘은 집에서 라디오을 벗삼고 계시더군요 방송된다면 연락 해 주실련지요 287-2946이고 참 그리고 mbc에서 일요일 밤에 하는데 이번주 일요일은 부부란 주제을 가지고 방송하는 데 꼭 봐야 할 프로 인것 같애서 소개 합니다 지난주 아버지와 아들도 감명 깊었답니다 이런 프로는 재방송 하여 가족들이 함께 볼수 있게 시간대을 해주셨으면 참 좋을테데 너무나 늦은 시간에 일요일이라 아쉬움이 남더군요 여성시대 모든 관계자 분 건강 하세요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 3가 76-24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