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감사드립니다!!

어디에다 글을 올려야 할지 몰라 여기에 올립니다 이글을 윤승희씨께서 보셨음 좋겠네요 지난번 희귀병을 앓고 있는 저희반 학생의 이야기를 학급 친구가 간단한 사연으로 보냈는데 추석전 윤승희씨 께서 잊지 않고 성금을 보내주셨더군요 어려운 가정형편에 오랫동안 병마와 싸우느라 지친 저희 학생과 부모님께 얼마나 큰 경제적 도움과 격려가 되었는지 모릅니다 추석명절 집에서 보내고 싶어하던 인옥이가 퇴원을 졸라 억지로 퇴원해보려다가 다시 건강이 악화되어 병원에서 추석을 보냈지만 이런 격려가 인옥이에게는 얼마나 큰 선물인지 모릅니다 이런 격려들에 힘입어 인옥이가 반드시 병마를 이기고 다시 학교에 나와 친구들과 같이 생활할 수 있기를 바라며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