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희 조형곤씨 안녕하세요?
축하할일이 있어 부탁드립니다.
축하축하 해주세요.
9월 19일은 저희 엄마 58세 생신입니다.
성함은 윤영자 이신데요.
저희 엄마께서는 젊은 날에 아버님을 일찍 여의시고 시골에서 홀로 살고 계십니다.
추석에 가서뵈니 정말 많이 야위셨더라구요.
머리에 어느세 흰눈이 내령화 앉아있고 얼굴에 근심가득하더라구요.
젊어서 고생을 너무 많이 하신 탓에 지금은 관절염에 고생하시니 정말 마음이 아플뿐입니다.
윤승희 조형곤씨 오늘 만큼은 엄마께서 크게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엄마 생신 축하드려요.
큰딸 올림..
부탁말씀 : 저희 엄마께서 꽃처럼 활짝 웃으신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꽃바구니 부탁해도 될까요? 엄마께서 꽃을 좋아하시거든요..
엄마 집주소 : 전주시 임실군 덕치면 560번지 윤영자
너무 멀어서 힘드시면 저희 집으로 보내주셔도 됩니다.
제가 시골에 내려갈거거든요..
저희 집으로 보내주실려면 하루 전날 방송 부탁드립니다.
저희 집 주소 :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2가 204동 208호
전화 : 251-4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