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당^^

애청자열분들과 더불어 모든 식구님들 모두 잘 지내셧지여? 이번 명절은 쉬는 날이 넘 길어서 저에게는 곤욕이었답니다 친정하루 댕겨오구나서 또 시댁으로 다시 들어갔는데 밥차리고 아이들 챙겨주고 어머님 일하시면 뒤쫓아댕기면서 뭐할꺼없냐고 물어보고 아들 더망다니면 잡으러 다니느라 허리가 아팠답니다 오늘부턴 자유의 몸으로 돌아와서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명절에 얽매어서리 지쳤있었는데 아침에 눈을 떠서 일어나보니 아 집에 와있구나 하는 안도감이 채워지더라구여 오늘 하루는 아들과 집에서 방콕하면서 쉬어야겟어여 물론 여성시대 들으면서 차한잔 하는것도 잊지 않구여 다덜 건강하게 몸살안나시고 오셧는지 궁금하네여 명절에 고생하시고 힘들어셨던 모든분들과 같이 노래듣고 싶어여 작가님~~~ 노래선곡 점 해주세여 신나는 곡이 좋겠져? 갑자기 생각이 안나서리 ㅋㅋ 그럼이만 성민짱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