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결혼 4년차 주부 강지은입니다
추석다음날 그러니까 12일은 세상에서 내가 가장 사랑하는 우리 남편 김종기씨의 서른 두번째 생일입니다
지난 9월 6일은 제 생일이었구요
우리 신랑 생일은 추석 다음날이어서 지금껏 생일상을 한번두 못 받았답니다
제 생일날 아침에 그많은 아침잠을 극복하구 미역국을 손수 끓여주구 출근한 남편의 괘씸한(?)성의에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자 이렇게 사연 올립니다
축하해 주실거죠?
우리 사랑의 첫 열매인 우리 아가 출산 예정일두 9월 마지막날이거든요
우리 가족과 유난히 인연이 깊은 9월 ~!! 여성시대 가족들두 많이 축하해 주세요
사랑하는 우리 남편 김종기씨 그리구 소중한 우리아들 김은기 탄생을 축하해 줄수 있어 너무나 행복합니다
여자라서 너무 행복해요....^^*
여성시대 가족 여러분두 뜻깊구 알찬 한가위 맞으시길 진심으루 기원합니다
신청곡 : 비둘기가족
효자동 주공3단지 113-307
강지은
아참 조형곤씨는 제가 암웨이를 통해서 자주 뵈었었는데...
목소리가 참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