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곤,윤승희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사연을 올립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저에게 9월 9일은 아주 중요한 날이거든요. 제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여자친구 "백계순"양의 생일이니까요. 생일날 프로포즈를 계획하고 있거든요. 너무 착하기에 남자로써 놓칠수없는 그런 여자에요. 잠시 헤어져있던 시간이 제에게는 또다른 생각을하게끔 했었기에 이제는 헤어짐보다 함께할수있는 시간이 많았으면하는 바램이 간절하네요. 너무 조심스럽기에 아직 사랑한다는 말을 못했거든요. 아마 이방송을 듣고있다면 방송의 힘을 빌어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고 내가 결혼을하게된다면 "백계순" 너와 함께하고 싶다고............... 그리고 29번째 생일 정말로 축하한다. 함께할수있어 행복한 순간들...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자고...... *^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