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돌아옵니다.

안녕하세요? 윤승희님,조형곤님. 바빠서 자주는 못들리고 지금은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인사는 해야 될듯해서 이처럼 들렷습니다. 먼길 가셔야 하실분도 계실테고,먼곳에서 반가운 친지들이 오시는 분들도 계실테고....교통이 복잡해지겠지요.그래도 그 나름으로 생각해보면 즐거움이더라구요.명절이기에 겪어야 하는 일이기 때문이지요..그렇다해도 이번 명절은 고생을 덜 하는 명절이었으면 좋겠네요.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한다지요? 두분을 비롯해 여성시대 담당하시는 많은 분들,그리고 이곳에 들리시는 여성시대 가족분들 모두모두 한가위에 뜨는 달처럼 꽉찬 소원성취 시길 빕니다. 언제나 저는 이곳 여성시대 방송에서 삭막한 삶을 기댈수 있는 작은 여유를 선물로 받아갑니다. 마음같아서는 송편이라도 나누어 먹고 싶은데...늘 행복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