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승희,조형곤씨...전에는 사연을 많이 올렸었는데...요즘은.,..제 신변엘 변화가 와서리~~ 이렇게 오랫만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옵구...
결혼...이제...음.... 몇개월이지?
5월에 결혼했으니..가만있자~~ 아... 3개월반만에... 우리 두사람을 꼭닮을
아가를 잉태했답니다. 잉태라구 하니...거창하게 들리실지 모르겠지만...
사실...전 기다리지 않고 좀 늦게 갖으려 했었거든요
시댁이랑...우리 신랑은 빨리 갖고 싶어했구요
신랑과 시댁어른들이나..시댁의 모든 친척들이 축하한다구 해주시구..다들 좋아하니... 저도 덩달아 넘 좋았답니다.
지금요?
우리 아가 심장소리 어제 듣고 왔답니다.
얼마나 신기하던지...요..
쿵쾅거리는 울 아가의 심장소리를 듣고선..더욱더 우리 아가에 대한...간절함이 들었습니다.
부디..건강한 모습으로 저와 첫 대면을 했으면 하는...간절함..
이게바로..모성애일까요?
아닌가요?
ㅎㅎㅎ
암튼... 우리 첫아가의 잉태로 저희 신랑,...제가 입덧이 심해서 고생많이 하고 있습니다.
물론...안쓰럽지요..
ㅎㅎ
하지만..어쩌겠어요..
그 사람과 제가 겪어야할일인걸요...
축하해주세요...
이건..분명 축하받아 마땅한 일이지요??ㅎㅎ
그럼...모두 행복하세요..
행복한...신혼을 즐기는...이희영이었습니다.
아참! 우리 신랑은 조승용이구요...우리 아가 애칭은 찌깐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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