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더위가 시작되고 있는데..김차동..아저씨 잘 계시죠??
저는 전주 서중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김준수라고 합니다..
매번 아침에 일찍 등교해서 방송을 듣곤 하는데..^^
이렇게 쑥스럽게 사연을 올립니다..
저희 담임 선생님은.. 저에게 너무나도 편한 분이 셨습니다..
그래서 항상 고민거리를 터놓고 말하는 사이죠..
..항상 문제아 였던 저를.. 잘 이끌어 주신 선생님께.. 항상 고맙게
생각하며 학교생활을 하던중..몇일전 일이었습니다... 전.. 선생님께.. 돌
이킬수 없는 행동을 저질렀습니다..상상도 할수 없는일을요..
그후로 선생님은 큰 충격을 받으셨고.. 20년간 쌓아온 선생님의 이름에..
상처를 입혀드렸습니다.. 용서를 빌었지만..잘 받아 주시질 않네요..
내일이 방학인데...
선생님과의 차가운 시간이 너무 길게 흘러서 답답한 나머지
이렇게 김차동 아저씨께..부탁해볼려고 하네요..
.. 김차동 아쩌씨! 저희 담임 김.봉.우. 선생님께... 못난 제자..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고.. 전해주실수 있죠??
전 믿습니다^^
그럼..더운날씨에.. 모든 스텝진 여러분들^^ 건강하세요..
P.S/저희 선생님은~ 맘이 어려서 선물에 약하셔요^^
주소: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전주서중학교 진학 상담실
김봉우 선생님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