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성시대 윤승희 조형곤씨.. 오늘 들어 보니까 윤승희씨는 축하 많이 많이 받으셔야 하겠습니다. 특집방송 공후 잊혀진 악기를 찾아서 인가요 잘들었습니다. 얼마전 중국도 다녀오셨다더니 그 일때문이었군요..
축하 합니다.
저도 축하할 일이 있어서 이렇게 펜을 들었습니다.
저랑 같은 모임을 하는 후배가 이번에 창업을 했습니다. 여기 저기서 들려 오는 취업난의 소식은 우리 젊은이들의 얼굴에 웃음을 잃게 하였지요. 그런 소식때마다 무언가 돌파구가 없을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우리 같은 서민들이야 당장 우리가 하는 일들도 쉽지가 않을걸요..
그래서 사업에 성공한 사람들이 누군가를 채용해서 일자리를 주고 급여를 주고 그 사람들이 살아 갈수 있도록 하는 것에 대해 참 대단하다고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데 이번에 제 후배가 창업을 한답니다. 시작은 둘이서 한답니다. 어떤 일이냐면요.. 요즘 보면 유리문들이 참 많잖아요.. 그런데 유리문들은 자칫 잘못하면 어린이들의 손이 끼어 크게 다칠수 있지요.. 그 유리문에 고무 같은 것으로 만든 안전대를 달아 주는 일이랍니다.
또 있지요. 계단... 대리석 혹은 콘크리트 계단은 어른 아이 할것없이 넘어졌을때 참 위험한 존재입니다. 그 계단에 안전대를 설치하는 겁니다. 계단 모서리에다가 예쁘게 고무로 만든 충격흡수대를 부착하면 보기도 좋고 안전에도 좋은 그런 사업요..
여성시대에서 축하해 주시구요 축하꽃바구니도 한아름 선사해 주신다면 아마 이 후배의 입은 더 크게 찢어질겁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연내 또 다른 인원을 채용하는 기업이 되길 바랍니다.
벽성대학교 창업보육센타 202호 회사이름 "SNC"
전화 545-2004
류석영 사장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