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서 처음 맞는 추석...
송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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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02 17:06
결혼후 시댁에서 처음 맞이하는 추석이라 가슴이 콩닥콩닥 .... 어허라.... 근데 시댁 식구들이 하나둘 내려오지 못하신다는 전갈.... 좋아해야할 일인지 나빠해야할일인지... 주부로써 일이 줄어드는건 사실이지만 명절인데 가족이 없으니 서운한 마음이 절실해지는데.. 내바음이 이런데 우리 시어머니 속은 오죽하리라구? 시어머니랑 단둘이 오붓하게 차례상 준비하고 마실이나 갈까 생각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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