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분 안녕하세요..
항상 여성시대를 잘 듣고 있습니다.
이번주 토요일 8월 30일은 음력 8월3일 저희 어머님의 74세 생신입니다.
저희 어머니 성함은 "정"자 "금"자 "순"자 되십니다.
제대로 식사 한번 못해드리고 용돈 못 드리고...
항상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그런데도 저희 어머님은 항상 자식들 걱정만 하십니다.
"나는 괜찮으니까..너희들이나 잘살아야한다.."하시면서 저희들을
위로해주십니다.
어머님은 몸도 좋지 않으시면서 시골에서 밭농사,논농사 지으시면서
자식들을 챙겨주십니다.
어머님! 이제는 그만 하시고 쉬세요..
그리고 건강하셔야 해요,,
어머님 항상 죄송합니다..그리고 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머니 막내 며느리가..
전북 익산시 영등동 라인 아파트 102동 190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