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의 62번째 생신을 널리 추카하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승희님..형곤님.. 이작가님... 등등...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바람이 스치네요.. 진짜 가을 같던데... 별일 없으시죠??? 다름이 아니고.. 저희 시아버님의 62번째.. 생신을 널리... 추카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렸답니다. 요즘.. 허리 아프심에도 불구하고.. 일이 생기셨다며.. 너무 좋아하시거든여.. 자식된.. 입장에선 말리고 싶지만.. 저희가 크게 도와드릴 입장도 아니고 해서.. 말리지도 못하고 있답니다. 그래서..이렇게 방송으로 라도 추카 해드리고 싶어서.. 아버님.. 오늘.. 제가.. 맛난 음식 해가지고.. 갈께요.. 사실.. 예전엔 아버님 생신상을 차리지 않았답니다. 왜냐구요.. 낼이.. 시할아버님.. 제사거든여.. 아버님께서.. 못하게 하셨거든여.. 근데.. 이젠.. 며느리도 들어왔는데. 제가 손수 차려드리고 싶어서요... 저 기특하죠 ㅋㅋㅋ 다시한번... 아버님..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전요>> 전북 군산시 조촌동 시영@ 나/904 유은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