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엔,왜?그리도 비가 미운지 모르겠네요,
농작물에 피해도 이만저만이 아니지만,할일들이 넘넘 많아,비가 내려도 일을 해야되거든요,
어제 작가님과의 약속에.응했잖아요,
오늘,이른 아침에도 비가내렸지만,고추수확을 하려고 고추밭에같는데,비는 내리죠,휴대폰은 내손안에 있어야죠,고추나무의 키는 눈높이가 되죠,겉엔 노란비옷을 입었지만,전화기가 비로 인하여 이상이라도 생기면,하는 걱정이 되더군요,
다행이도 비는 서서히 적게 내려,진행자님과의 통화에 응할수 있어 마음이 편해지더군요,
비를 피할곳도 없는 고추밭에서,소낙비라도 내렸다면,어떻게 되었을까?하는 마음이 들더군요,
작가님,진행자님,고맙슴니다,
보내주시는 선물,우리 예쁜 예빈이한테 선물해야죠,7살이거든요,
익산에서 이광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