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곤, 김난수님 안녕하세요.
더운 날씨에 수고가 많으시네요.
세상을 살아가면서 필요한것중에 꼭 빠져서는
안될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사랑이죠.
사랑이란것이 간단하게 생각하면 쉬울지 모르지만
한편으로는 어려운거더군요.
얼마전에 여자친구하고 싸운뒤 4주동안 연락을
안한적이 있었는데 마음한구석이 매우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제가먼저 연락을했거든요.
처음에는 별다른 일이없었는데 지금은 서로
서먹하고 이상해지더라고요.
연락도 잘되지 않구요.
잘해주려구 노력한것뿐인데...
여자친구가 부담스러워하는것 같아요.
어떻게해야돨지 답답하기도하고...
사랑은 시작하는것보다 그사랑을 지키는것이
더 힘든가봐요.
언젠가는 저도 예쁜 사랑할수 있겠죠?
앞으로도 좋은 방송 부탁드리고 수고하세요.
아참!!
8월23일이 저의 어머니 "문순자"여사님의
64세 생신이시거든요.
축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