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 사연이 될련지요,

윤승희님,조형곤님, 올여름엔,더위다운 더위가 아니였기에 모든이에겐.도움이 되련만,농사짓는 농부의 마음은,약간의 걱정이 앞서는군요, 전년도엔 너무더워서 고추를 딸때 스프링 쿨러를 작동하면서 일을 했는데.,,날씨가 더워야,풍년이 들거든요, 진행자님,그리고 작가님, 지난 6월 8일날!두분이 방송해주신,왕궁초등학교37회동창회 40주년 모임일인,8월 15일날! 오늘이구먼요, 제주도와 강원도만 동문들이 거주하지않고 전국적으로 모이거든요, 우리 전주문화방송의 여성시대 의 시간쯤이면,서울의 큰 버스 한대가 왕궁초등을 향해 서서히 도착할시간이람니다, 제가 동창회장직을 보면서,설레임속에 맞이할 분들은,제일로 젊으신 은사님의 연세가 70이시더군요,어느 동문님의 말,벌써 70세여,아니,동문님의 나이가 지금 몇이야!그러면 맞어맞어!했는데요 진행자님,동창모임을 위해,농촌의 바쁨속에서도,은사님의 선물도,동문님들의 먹거리도,해질무렵까지 준비를 했읍니다, 우리초등들의 졸업사진,조그마한 흑백사진엿지만,오늘 본인의 키보다 더크게 확대를 해서. 초등학교 강당에,부착해놓았거든요, 바쁜하루에.만남의 기쁨과,제가 할일은 이른아침부터 많기도 하더군요,더군다나 은사님께 인사를 ,친구들과의 대화,더군다나,본인이,켐코더로 촬영도 해야 되거든요, 윤승희,조형곤님, 여성시대의 이름으로 꽃바구니라도 한나쯤 보내주신다면,애청자인 이광희도,어깨가 으쓱,해질수도 있거든요,지난 방송때도 인터넷을 통해 여성시대를 들은 동문들이 많더라구요, 모든 우리 동문님들의 만남은,벌써 40년, 동문님들과 은사님들의 지나간 자리를 잘 정리하여,또 한번쯤 좋은 사연을 올려 볼까도 ,한담니다, 고맙구요,말복이라네요,좋은날되시구요, 익산시 왕궁면 광암리 560 이광희 018-452-4279